Bookmark20 열한번째 사과나무, 이용범 사랑해, 널 사랑해. 네 몸에 찍힌 시린 상처까지도 난 사랑할 수 있어. 하지만 지금은 네 앞에 설 수 없어. 기억해 줘. 내가 어느 곳을 방황하고 있든, 어느 길 위에서 네 이름을 부르든 내가 걸어가고 있는 모든 길은 너를 향하고 있다는 걸. 2016. 3. 9. 오륜서, 미야모토 무사시(宮本武藏) 병법의 참된 길을 이해하려는 사람은 이 세계에서 자신 외에 아무도 없고 또한 자신이야말로 최고라고 굳게 마음먹고 아침 저녁으로 단련해야 한다. 기술을 갈고 닦으면 자연스럽게 그 뜻이 이루어지고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. 이것이 바로 무사로서 병법을 수행하는 기개와 마음가짐이다. - 오륜서 불의 장 中 2016. 3. 9.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