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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5

자성과 실천 현재보다 발전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,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이 있다. 이를 위해서는, ① 우선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아야 할 것이다. 즉, 자신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해 감이 안 온다면 그건 정말 위험한 것이 되겠다. 2014년에 '동기 부여 영상' 이라는 이름으로 SNS에 한창 떠돌던 영상에서 유재석이 저런 비슷한 말을 했다. '위기인데도 불구하고 위기인 것을 모르는 것이 진짜 위기'라고. (☞해당 영상) ② 그것을 고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면 그 방법 또한 찾아야 한다. ③ 마지막으로 그 문제를 고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.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. 그런 문제들을 고치면 분명 그걸 고치지 못한 일반인들보다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. 허나 그걸 .. 2016. 3. 23.
미야모토 무사시, 요시카와 에이지(吉川英治) '애당초 나는 미수련자다. 걸핏하면 사람을 그리워하는 유치한 감상에 연연하여 마음이 동요되고, 혼자 있는 것이 쓸쓸하여 따뜻한 가정을 부러워했었다. 얼마나 치사한 마음이냐. 왜 자기에게 주어진 이 고독과 유랑에 감사를, 이상을, 용기를 갖지 못하나?' 2016. 3. 14.
무엇을 위해 사느냐고 물으면, 김형석 많은 사람들은 초등학교, 중고등학교, 대학교 때의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.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허물이 없고 가까이 사귈 수 있는 친구들은 중고등학교 때의 벗들이다. 왜 그런가? 역시 친히 사귀어 온 정이 통해 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사회에 나가서 가장 오래 존경과 뜻을 같이 하는 친구는 대학 때 벗이 된다. 같은 뜻과 이념을 지니고 살게되기 때문이다. 2016. 3. 14.
오륜서, 미야모토 무사시(宮本武藏) 병법의 참된 길을 이해하려는 사람은 이 세계에서 자신 외에 아무도 없고 또한 자신이야말로 최고라고 굳게 마음먹고 아침 저녁으로 단련해야 한다. 기술을 갈고 닦으면 자연스럽게 그 뜻이 이루어지고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. 이것이 바로 무사로서 병법을 수행하는 기개와 마음가짐이다. - 오륜서 불의 장 中 2016. 3. 9.
수능과 앞으로의 비전('14.11.14) 항상 시즌이 되면 거론되는 수능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역대 수능한파 중에서도 가장 강력했었다 싶은 올해의 수능도 끝난지 하루가 지났다. 올해로 수능을 친 지 10년이 된 아저씨 (ㅡㅜ)의 입장에서 매년 수능을 친 이후 학생들이 성적을 비관하거나 심하게는 자살과도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를 뉴스를 통해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느껴왔었다.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일까. '이번 딱 한방에 뭔가 터뜨려주지 못하면 앞으로도 답 없다. 영원히 끝이다.' 식의 생각들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다. 그렇게 치면 매일 반에서, 전교에서 1등을 놓치는 적이 없었고 수능에서도 단 한번만에 전과목 고득점을 달성한 사람만이 이 세상을 무난히 살아가는가? 틀린 명제라는 걸 뻔히 알 것이다. 인생이라는 건, 미래라는 건 단 한.. 2015. 2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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