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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을 위해 사느냐고 물으면, 김형석

by Frost. C 2016. 3. 14.

 

 

많은 사람들은

초등학교, 중고등학교, 대학교 때의

친구들을 가지고 있다.

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허물이 없고

가까이 사귈 수 있는 친구들은

중고등학교 때의 벗들이다.

왜 그런가?

역시 친히 사귀어 온 정이 통해 있기 때문이다.

그러나 사회에 나가서

가장 오래 존경과 뜻을 같이 하는 친구는

대학 때 벗이 된다.

같은 뜻과 이념을 지니고 살게되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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